'K팝스타4', 17일 첫 본선 녹화 진행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K팝스타4'가 첫 본선 녹화를 진행한다.

1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SBS 'K팝스타4'는 오는 17일 첫 본선 녹화를 진행한다. 지난 6월 지원자 접수를 시작으로 최근 예선을 마친 'K팝스타4' 참가자들은 심사위원들을 처음 만나게 된다.

이번 'K팝스타4'에서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안테나뮤직 유희열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한편 'K팝스타4'는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SBS 'K팝스타4' 심사위원으로 확정된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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