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삼성 채태인이 선제 투런포를 날렸다.
채태인은 13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서 3번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1회초 1사 1루 상황서 타석에 들어선 채태인은 한화 선발투수 이태양에게 볼카운트 1B서 2구 140km 직구를 공략해 비거리 130m 좌중월 투런포를 작렬했다. 시즌 14호.
삼성은 채태인의 선제 투런포로 1회초 현재 2-0으로 앞섰다.
[채태인. 사진 = 대전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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