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장운호가 결국 병원에 입원했다.
한화 장운호는 13일 대전 삼성전서 7번 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1-22로 뒤진 7회말 선두타자로 들어선 장운호는 삼성 두번째 투수 서동환의 초구에 헬맷을 맞고 그대로 쓰러졌다. 더 이상 일어나지 못한 장운호는 그대로 구급차로 옮겨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장운호는 을지대학병원에서 CT 촬영, X레이 촬영, 심전도 검사를 실시했다. 한화 관계자는 “큰 이상은 없지만, 하루 정도 병원에 입원시켜 상태를 지켜보겠다”라고 했다.
[장운호. 사진 = 대전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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