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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시언이 이하늬와 친분을 과시했다.
이시언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늬야아. 2년 우정 이여사와. SBS '모던파머' 10월 18일 8시 45분 첫방! 본방사수!"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시언과 이하늬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18일 첫방송을 앞둔 드라마 '모던파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모던파머'는 인생의 탈출구로 귀농을 선택한 네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갈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이시언이 '모던 파머'의 주측인 록밴드 멤버로 마초남 얼굴에 순진한 성격을 지닌 유한철, 이하늬가 록밴드 리더 이민기(이홍기)의 첫사랑이자 하두록리 마을의 이장 강윤희 역을 맡았다.
[이하늬와 이시언(오른쪽). 사진 = 이시언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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