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비밀의 문' 월화극 대결 최하위, 벗어날 수 있을까 [MD포커스]

시간2014-10-14 08:20:44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월화극 새 판에서 '비밀의 문'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내일도 칸타빌레'가 월화극 대전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13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연출 한상우)는 일본 원작을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주원, 심은경 등의 라인업 소식에 더욱 가열찬 반응을 보였고 드디어 작품이 공개됐다.

1회는 대체로 호평이 이어졌다. 주원과 심은경의 캐스팅이 적절했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작품으로 비춰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두 사람의 설레는 케미스트리가 첫 방송부터 요란하게 펼쳐지면서 풋풋하고 건강한 성장 스토리의 서막을 알렸다.

이에 '내일도 칸타빌레'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8.5%(이하 전국기준)으로 월화극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9.3%를 기록한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로, 정일우와 정윤호, 고성희가 목숨을 건 사투를 통해 더욱 견고한 야경꾼의 모습을 보이며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월화극 3위는 '비밀의 문'으로, 이 날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4부작 '비밀의 문'은 이제 7회까지 방송돼 초반을 갓 벗어난 작품으로,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한석규)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이선(이제훈)의 갈등을 그리며 시작했다.

초반에는 '비밀의 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그 이유는 '뿌리깊은 나무'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한석규가 3년 만에 곤룡포를 입고 왕의 모습으로 돌아온다는 것 외에도 사극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치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석규, 이제훈, 김유정, 박은빈 등 기대를 모으는 탄탄한 라인업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은 스토리의 난해함과 진부한 전개에 난색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1, 2회에서 가장 쟁점으로 부각된 '맹의'(盟意)에 대해 시청자들은 어렵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맹의는 '비밀의 문'을 관통하는 가상의 소재로, 노론의 비밀조직 결의문을 의미하는데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사극에서 역사적인 사실과 허구 사이에서 혼동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빠른 전개를 위해 앞서 선위를 하겠다는 영조와 이를 반대하는 신하들과 아들 이선의 관계 또한 시청자들에게 구체적인 설명이 없이 전개돼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을 초반에 제대로 끌어당기지 못한 채 각 인물들의 심각한 대화가 펼쳐져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또 이선과 추리소녀 서지담(김유정)의 멜로 라인이 초반부터 펼쳐지는 것에 대해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는 시청자들도 적지 않다.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야경꾼일지'와 중반을 향하는 '비밀의 문' 사이에 새롭게 시작한 '내일도 칸타빌레'가 합류해 월화극의 새로운 판을 짰다. 퓨전사극부터 현대극까지 시청자들에게 선택의 즐거움을 주고 있는 월화극 대전 속 누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비밀의 문', '내일도 칸타빌레', '야경꾼일지' 포스터(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비밀의 문' 7회. 사진 = SBS·KBS 2TV·MBC 제공,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썸네일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썸네일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 썸네일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베스트 추천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코요태 신지, 마리오로 변신해…日 유니버셜 스튜디오서 매력 발산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