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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같은 소속사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시원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수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듯한 커피와 빵 60인분을 들고 촬영장에 응원 와준 시원 오빠! 각별한 후배 사랑에 눈물이 납니다. 우리는 SM타운이에요"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수영은 시원에게 안긴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한편 수영은 '내 생애 봄날'에서 이봄이 역을 맡아 호연하며 강동하 역의 배우 감우성과 애틋한 장면을 만들어내고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왼쪽),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시원.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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