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신혜성·이지훈의 S, 27일 11년 만에 컴백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강타, 신혜성, 이지훈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S가 11년 만에 전격 컴백한다.

S는 10월 27일 미니앨범 '어텀 브리즈(Autumn Breeze)'를 발매, 감성적인 발라드로 컴백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2003년 9월 발표한 첫 정규 앨범 이후 약 1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이다. S는 '아이 스웨어(I Swear)', '사랑니', '미쳤었죠' 등을 히트시키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이번 앨범은 강타가 전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을 담당,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인정받고 있는 강타 특유의 음악 색깔과 세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진 감성 발라드가 담겼다.

[그룹 S 이지훈, 강타, 신혜성(왼쪽부터).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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