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이 중국에 40점차 대패를 당했다.
한국은 14일(한국시각)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14 FIBA 제22회 18세이하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1그룹 풀리그 4차전서 중국에 46-86으로 완패했다. 한국은 시종일관 골밑 제공권 다툼에서 밀리면서 힘 한번 쓰지 못했다. 리바운드 개수만 23-44였다.
한국은 박지수가 10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다른 선수들은 무기력했다. 한국은 인도와 1그룹 풀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풀리그 1위와 4위, 2위와 3위가 준결승전을 통해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갖는다.
상위 1~3위 국가가 내년 FIBA 19세 이하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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