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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즐거운 일본 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규현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좀 늦었지만, FUJI-Q 여행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규현과 창민은 후지큐 하이랜드에서 아이처럼 신난 모습으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규현은 절친 최강창민과 함께 제주도 여행 사진을 공개하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동갑내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규현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뮤지컬 '그날들'에서 무영 역을 맡아 대학로 뮤지컬센터에서 오는 21일부터 공연을 펼친다.
[슈퍼주니어 규현, 동방신기 최강창민. 사진 = 규현 트위터]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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