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유튜브에 또 하나 경이로운 영상이 나타났다.
모차르트가 무덤에서 자다가 벌떡 일어날, 그에 대한 심대한 명예훼손이 될 수도 있을 '뮤직비디오'다.
미국의 가십사이트 TMZ는 한 젊은 여성이 자신의 가슴으로 모차르트의 명곡을 '연주'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고 1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사라 x란 이름의 이 젊은 여성이 선택한 곡은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Eine Kleine Nachtmusik)'. 영상 속에서 그녀는 뒤로 돌아 천천히 검은 셔츠를 벗더니 브래지어만 살짝 가린 섹시한 풍만 가슴으로 모짜르트를 연주하기 시작한다.
놀랄만한 것은 그녀의 재능. 곡의 선율에 맞춰 그녀의 오른쪽 왼쪽 가슴은 번갈아 피아노 건반처럼 튕겨 올라가고 내려가고 한다. 물론 손도 안대고.
TMZ는 이 경악스런 가슴연주 비디오가 모짜르트에 대한 중대한 오명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녀의 놀라운 재능에 "아직도 안 본 사람은 부끄러운 줄 알라"고 시청 권유했다.
[가슴으로 모짜르트를 연주하고 있는 Sara X.(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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