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전북 현대가 도내 축구 꿈나무 육성 일환으로 유소년 선수 선발을 위한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전북 12세 이하(U-12) 육성반 유소년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클럽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년 1회에 한하여 실시하기 때문에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과 도내 학부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역 내 우수 인재 발굴 및 꿈나무 육성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테스트는 11월 0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전주 완산 체련공원에서 실시되며 현재 초등학교 1학년부터 5학년까지 재학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구단 홈페이지(www.hyundai-motorsfc.com)의 유소년 클럽 모집 요강을 다운로드 받아 학부모가 직접 작성한 후 구단에 팩스(063-273-1762)로 접수하면 된다. 부모님이 직접 작성하지 않거나 사인이 없을 경우에 접수는 무효 처리되고, 접수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는다.
접수 기간은 이달 13일부터 27일까지 이며 선착순 100명에 한하여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는 테스트 당일 축구화 및 운동화, 운동복 등을 지참하면 된다.
한편, 공개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문의는 전북 홈페이지 및 전북 사무국 유소년팀 (063-273-1763)으로 하면 된다.
[사진 = 전북 현대 모터스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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