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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두문불출하던 앤디가 신화의 그룹 활동에 합류한다.
신화 측 관계자는 14일 마이데일리에 "앤디가 오는 11월 8일 중국 삼천 유니버시아드 경기장에서 열리는 SBS '인기가요'에 신화 멤버로 무대에 오른다. 이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앤디는 지난해 불법도박 혐의로 논란을 빚은 뒤 모든 활동을 접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최근 신화 새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대중 앞에 설 준비를 하고 있다. 관계자는 "앤디가 내년 1월 신화 컴백 활동에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자숙을 마친 앤디의 합류로 신화는 '6인 완전체'로 다시 거듭나게 됐다.
한편 앤디를 제외한 신화 멤버들은 최근 뮤지컬, 연기, 스페셜 앨범 등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앤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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