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사유리·서장훈·레이먼킴, '해투' 출격 "미식가 특집"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영돈 PD, 방송인 사유리, 전 농구선수 서장훈, 요리사 레이먼킴이 맛있는 이야기를 펼친다.

14일 오후 KBS 김광수PD는 "이영돈PD, 사유리, 서장훈, 레이먼킴이 오는 18일 '해피투게더3' 녹화에 임한다"며 "'미식가 특집'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영돈PD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을 통해 여러 음식을 소개하며 "저도 OO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등 유행어를 남기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PD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사유리와 서장훈, 레이먼킴 역시 평소 음식에 일가견을 갖고 있는 터라 음식 이야기가 '맛있게' 펼쳐질 전망이다.

24일 밤 11시 방송.

[이영돈PD, 사유리, 서장훈, 레이먼킴.(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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