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삼성 김태완이 선제 솔로포를 터트렸다.
김태완은 14일 창원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서 6번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0-0이던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들어선 김태완은 NC 선발투수 에릭 해커에게 볼카운트 1B서 한 가운데로 들어오는 공을 걷어올려 비거리 105m 좌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2호.
삼성은 2회초 현재 NC에 1-0으로 앞섰다.
[김태완. 사진 = 창원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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