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창원 김진성 기자] 테임즈가 동점포를 만들어냈다.
NC 에릭 테임즈는 1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서 4번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0-1로 뒤진 2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테임즈는 삼성 선발투수 릭 밴덴헐크를 상대로 볼카운트 1B1S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37호.
경기는 2회말 현재 1-1 동점이다.
[테임즈. 사진 = 창원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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