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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스포츠 트레이너 숀리가 KBS 조충현 아나운서와 개그맨 김기리 몸매를 바꿔놨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는 숀리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숀리는 KBS 아나운서 다이어트를 도와준 것에 대해 "조충현 아나운서다"고 밝혔다. 이어 조충현의 달라진 몸매가 공개됐고, 숀리는 "10주만에 90kg에서 70kg까지 20kg 감량을 했다.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숀리는 김기리에 대해 "김기리는 다른 케이스인데 근력 운동, 부위별 운동을 많이 했다"며 "체지방을 빼 77일만에 자기와의 약속을 지켰다. 화보 촬영을 목표로 해서 이룰 수 있었다. 의지가 없으면 이룰 수 없다"고 말했다.
[스포츠 트레이너 숀리. 사진 = K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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