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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새로운 보이그룹 iKON(아이콘)을 선발하기 위한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MIX & MATCH)’ 파이널 매치가 개최된다.
WIN B팀6명과 새로운 연습생 3명이 개개인의 실력, 매력, 개성을 ‘믹스’하고 최상의 조합으로 ‘매치’해 아이콘이라는 새 보이그룹으로 데뷔를 결정짓기 위한 경쟁을 다룬 ‘믹스앤매치’의 파이널 매치는 22일 오후 8시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이와 관련해 YG는 14일 공식블로그를 통해 '파이널매치'의 일정을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지난 5일 일본 오사카,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팬미팅 및 글로벌 투표에 각각 4만명, 6만명이 응모할 정도로 '믹스앤매치'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화제인 터라 아이콘 멤버를 최종 결정하는 파이널매치의 결과는 글로벌한 관심을 불러모을 전망이다.
실제 매치의 모의고사 격이었던 ‘프리매치’와 YG의 개성 강한 여자 보컬리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던 ‘콜라보레이션 매치’를 통해 각기 매력을 발산하고 실력을 증명했던 9명의 멤버는 이번 파이널 매치를 통해 마지막 경쟁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아이콘 멤버를 결정짓는 이번 파이널 매치에는 빅뱅, 2NE1 등 YG 패밀리가 총출동한다.
[아이콘 파이널매치 포스터.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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