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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 결심한 안치홍, 그리고 결단을 내린 KIA

시간2014-10-15 06:00:01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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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프로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던 KIA 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이 아쉬움을 안고 입대를 결정했다. 이미 안치홍과 ‘키스톤 콤비’로 활약해 온 김선빈이 상무에 입단 원서를 넣은 상황이어서 KIA 구단도 고심 끝에 안치홍의 선택에 동의했다. 두 선수가 모두 입대한다면 KIA는 올 시즌 후 본격적인 팀 리빌딩 작업이 시작될 전망이다.

KIA 관계자는 지난 14일 “안치홍이 지난주 경찰청 야구단 입단 원서를 제출했다”며 “구단에 본인이 입대를 하겠다는 의사를 최근 밝혔고, 구단과 상의 끝에 원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결정지었다”고 말했다.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던 김선빈은 상무에 입대 원서를 넣은 상황이다.

특히 안치홍의 입대 결정 소식이 놀랍다. KIA 구단은 올 시즌 종료 후 김선빈의 군 입대만 결정했을 뿐 안치홍까지 같이 입대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 아직 안치홍이 경찰청 야구단 입단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가 14일까지 올 시즌 타율 3할4푼 18홈런 88타점 19도루를 기록하며 지난 2009년 프로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거둔 점을 감안했을 때 그의 경찰청 입대는 확정적이다.

안치홍은 최근 열렸던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발탁을 기대했지만 결국 좌절됐다. 이후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음에도 결국 목표를 이루지 못한 안치홍은 일찌감치 병역의무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당초 KIA 구단은 안치홍이 군 입대를 하겠다고 결정했을 때 그를 만류했다. 이미 김선빈이 상무에 입대하기로 결정한 상황에서 안치홍마저 군 입대를 한다면 내야 전력에 큰 차질이 오기 때문이다. 특히 수비에서도 공백이 크겠지만 공격에서도 이 둘을 메울 선수가 마땅치 않기 때문에 KIA는 향후 2년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었다. KIA 관계자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하면서 안치홍 본인도 실망이 컸다”며 “만약에 안치홍이 군 입대를 하지 않고 팀에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팀이 우승권 전력이 되지 않기 때문에 김선빈과 함께 입대하는 것으로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안치홍과 김선빈이 동시에 군 입대를 하면 KIA는 당장 내년 시즌 키스톤 콤비를 새로 짜야 한다. 기존 자원 중에서는 유격수에 올해 입단한 신인 강한울이 주전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강한울은 올 시즌 91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7푼4리 14타점 32득점 3도루를 기록했다. 강한울 외에도 시즌 막판 엔트리 확대로 1군 무대를 밟은 고졸신인 박찬호도 유격수 후보군에 들어 있다.

김선빈이 자리를 비우게 된 2루수는 내야 멀티 자원인 김민우가 꼽힌다. 또 올 시즌 주전은 아니었지만 내야수들이 부상으로 빠질 경우 알토란 같은 활약을 보여준 박기남도 2루수로 뛸 수 있다. 이밖에 두 포지션 모두 트레이드 등으로 타 구단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안치홍과 김선빈이라는 두 선수를 배제한 채 내년 시즌 전력 구상을 해야 할 상황에 놓인 KIA. 지난 3년간 5위-8위-8위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 들며 굴욕을 극복하기 위해 새 얼굴 찾기가 시급해졌다.

[안치홍.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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