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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배우 김태희의 근황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중국배우 탕위멍은 14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김태희와 함께 한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국드라마 '서성왕희지' 촬영장을 배경으로 나란히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태희, 탕위멍의 모습이 담겨있다. 분홍빛의 단아한 중국 전통 의상을 입은 김태희는 해외에서도 변함없이 빛나는 미모로 시선을 끈다.
김태희는 현재 40부작 중국드라마 '서성왕희지'를 촬영 중이다. '서성왕희지'는 중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서예가인 왕희지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태희는 왕희지의 부인 씨루이 역을 맡았다.
[탕위멍(첫 번째 왼쪽)과 김태희. 사진 = 탕위멍 웨이보]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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