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홍석천이 소이현의 결혼식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내 동생. 소이현 결혼. 너무 예뻤다. 행복하게 잘 살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결혼식장에서 소이현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이현은 오프숄더 화이트 드레스에 수수한 티아라를 쓰고 행복한 신부의 모습을 드러냈다.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2년 전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에서 연인으로, 2012년 '해피엔딩'에서 부부로 출연했다.
[배우 소이현(왼쪽) 홍석천.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