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서인영의 신곡 발표가 이틀 미뤄졌다.
서인영의 소속사 EB측 관계자는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한 마스터링 보강 작업으로 부득이하게 신곡 발표를 연기하게 됐다. 서인영의 신곡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15일 말했다.
당초 서인영은 새 싱글 '생각나'는 이날 낮 12시 발표될 예정이었다. EB 측 관계자는 "미리 약속한 일정을 지키기 위해 스태프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 했으나 높은 완성도를 위해 마스터링을 영국 스튜디오에 다시 맡기게 됐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서인영의 신곡 '생각나'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인영의 신곡 '생각나'는 쌀쌀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음악이 될 전망이다. 서인영은 앞서 진행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곡은 마치 자신의 '민낯(생얼)' 같은 곡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생각나'의 뮤직비디오는 선공개된 서인영의 의상 사진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17일 낮 12시 신곡 '생각나'로 1년 만에 신곡을 공개한다.
[가수 서인영. 사진 = CJ E&M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