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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남성듀오 동방신기의 정윤호(유노윤호)가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무석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14일 방송된 '야경꾼 일지' 22회에서 무석 역 정윤호는 귀물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겼지만 무공을 쓸 때 고통을 느껴 괴로워하고, 기산군(김승수)을 향해 절대적인 충정을 보이는 등 다양한 상황에 직면한 무석을 섬세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윤호는 '야경꾼 일지'에서 조선 최고의 검술 실력을 가진 임금 직속 감찰부 무관 무석 역을 소화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고난이도 액션부터 섬세한 감정 표현까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인정 받고 있다.
'야경꾼 일지'가 종영까지 단 2회 남은 가운데 저승에서 살아 돌아온 후 귀물을 볼 수 있게 됐으나 가슴에 통증을 느끼는 증상을 보인 무석이 야경꾼으로서 이를 극복하고 펼칠 활약과 어떤 모습으로 달라질지 관심이 쏠린다.
'야경꾼 일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의 정윤호.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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