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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50)가 6살때부터 총을 갖고 있었다고 말해 관심을 끈다.
브래드 피트는 최근 美 라디오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꼬마일때 자신의 할아버지로부터 총을 물려받았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紙에 따르면 피트는 "어렸을때부터 우리 집은 조상으로부터 무기를 유산으로 물려받는게 통과의례였다"며 "내 형은 아버지로부터, 나는 유치원때 할아버지로부터 산탄총을 물려받았다"는 것.
피트는 처음 공기총을 받았고, 산탄총은 6세때, 그리고 8세때 처음으로 권총을 쏴봤다고 밝혔다.
현재 안젤리나 졸리와 결혼하고 여섯 아이의 아버지인 그는 인터뷰에서 집안에 총이 없다면 절대 가족이 안전하다고 느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트는 오클라호마에서 태어나 미주리에서 자랐다.
한편 피트가 출연한 2차대전 영화 '퓨리(Fury)'는 오는 11월 20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브래드 피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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