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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서태지의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출연 일정이 연기됐다.
15일 JTBC는 "오늘(15일)로 예정됐던 서태지의 '뉴스룸' 출연이 오는 20일로 늦춰졌다"고 밝혔다.
JTBC 측은 "서태지가 컴백 공연 준비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 인터뷰 날짜를 늦춰줄 것을 요청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당초 서태지는 15일 오후 8시부터 방송되는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한편 서태지가 5년 만에 내놓는 신보 '콰이어트 나이트'는 오는 20일 발매되며, 그는 타이틀곡 '크리스말로윈'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서태지는 오는 18일 오후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을 개최한다.
[가수 서태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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