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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해숙이 모친상을 당했다.
15일 오전 김해숙의 소속사 준앤아이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해숙이 14일 모친상을 당해 현재 빈소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고인의 향년은 94세.
이 관계자는 "김해숙이 계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7일이다. 장지는 절두산 성지에 마련 될 예정이다.
[배우 김해숙.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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