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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공효진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15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가을 햇살 받으며 사진 한 컷 촬영. 요즘 같은 일교차가 큰 날씨엔 감기 걸리지 않게 두툼한 점퍼가 필수. 다들 감기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이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종영 후 재활로 일정을 보내고 있던 그의 근황 소식이라 팬들을 기쁘게 했다. 공효진은 지난 6월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팔과 무릎 수술을 받았지만 본격적인 재활 치료는 드라마 종영 이후로 잠시 미뤄둔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쌀쌀한 가을 날씨임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카키색 점퍼를 입고 풀밭을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서 있다. 특히 공효진의 전매특허 러블리 미소를 지으며 서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공효진은 드라마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근황사진을 공개한 공효진. 사진 = 공효진 공식 웨이보]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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