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국민생활체육 안양시풋살연합회가 주관하는 제4회 안양시 연합회장기 유소년 풋살대회가 오는 11월 1일 안양 석수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안양시풋살연합회는 대표자회의 모임을 열고 대회방식, 참가팀 등의 사안들을 논의했다. 참여인원은 약3000명(선수 및 학부모)이 예상되며 대회는 안양 및 인근지역 유소년 풋살팀으로 연령에 따라 리그를 나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경기방식은 그룹별 리그전으로 팀당 3~4게임을 소화하게 되고 많은 이벤트 및 경품을 준비하고 있다.
김준수 회장은 “안양시민들에게 풋살 스포츠를 알리고 더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 안양시에는 풋살구장이 없어 많은 동호인들이 타 지역으로 이동을 하고 있는데 이 문제도 해결하여 안양시민들의 정신적, 육체적으로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사진 = 안양시풋살연합회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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