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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유진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가 확인에 나섰다.
유진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유진의 임신과 관련해선 본인에게 확인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유진이 현재 임신 7~8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유진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기태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했다.
[배우 기태영(왼쪽), 유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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