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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소유진이 아들 뒷모습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5일 인스타그램에 "곰돌이랑 소곤소곤. 이모한테 선물 받은 베트남 모자 쓰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소유진이 공개한 사진은 지난 4월 출산한 소유진 아들의 뒷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소유진 아들은 훌쩍 큰 모습으로 앉아 귀여운 뒷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15살 연상의 사업가 백종원과 지난해 1월 결혼했다. 지난 4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배우 소유진(왼쪽), 소유진 아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소유진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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