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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타선’ 삼성 정규시즌 4연패 절대적 원동력

시간2014-10-15 21:53: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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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역시 막강타선이다.

15일 대구 LG전 직전까지 삼성의 올 시즌 평균자책점은 4.53로 2위다. 국내야구 33년 역사상 최고의 타고투저 시즌 속에서 선전했다는 평가. 하지만, 예전에 비해선 삼성 마운드는 다소 약해졌다. 선발과 불펜을 가릴 것 없이 조금씩 균열이 생긴 게 사실이다. 그래도 삼성은 변함 없이 4년 연속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원동력은 역시 타선이다.

삼성 타선은 올 시즌 팀 타율 0.302, 팀 득점권타율 0.322를 자랑한다. 타격 10걸엔 최형우만 들어있지만, 상위 30걸에는 5명(최형우 박한이 채태인 박석민 나바로)이나 포진했다. 득점권 타율 역시 상위 10걸에 2명(나바로 박한이), 상위 30걸에 최형우까지 총 3명이 포진했다. 이들 모두 삼성 타선의 중심을 이룬다. 기본적 애버리지가 높은데다 득점권에서 해결하는 능력도 좋다. 이러니 삼성 공격의 파괴력이 뛰어날 수밖에 없다. 삼성을 제외하고 팀 타율 3할대를 치는 팀은 없다. 삼성을 제외하고 팀 득점권 타율 3할을 치는 팀은 NC가 유일하다.

장타력도 대단하다. 막강 장타군단 넥센에 가렸을뿐, 팀 홈런(160개) 2위, 팀 장타율(0.475) 2위다. 팀 출루율(0.377) 역시 2위. 당연히 OPS도 2위다. 삼성이 넥센보다 평균적인 방망이 파워 자체는 떨어지더라도 결정적 순간에 순도높은 득점타를 날리는 능력은 상대적으로 더 좋다. 특히 삼성은 올 시즌 이승엽-32개, 최형우-31개, 야마이코 나바로-30개 등 3명이 30홈런을 쳤다. 2003년 삼성 이후 11년만의 대기록. 이 선수들이 시즌 내내 큰 기복 없이 주전을 유지했고, 수비력도 받쳐줬다. 투수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더라도 삼성이 최강을 고수한 이유다.

삼성은 올 시즌 군입대한 주전 중견수 배영섭과 무릎 부상을 당한 주전 2루수 조동찬의 공백을 메우는 게 숙제였다. 시즌 초반 정형식을 톱타자 중견수로 내세웠지만 실패했다. 결국 그 자리는 돌고 돌아 뉴 페이스 박해민이 차지했다. 박해민은 타격 정교함은 다소 떨어져도 발이 빠르고 수비력이 좋아 류중일 감독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톱타자와 2루수 고민은 외국인타자 나바로가 해결했다. 나바로는 올 시즌 9개구단 외국인타자들 중 스펙이 가장 떨어졌지만, 시즌이 거의 끝나가는 현재 거의 대부분 지표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나바로와 베테랑 박한이가 테이블세터를 이루고, 채태인-최형우-박석민-이승엽-박해민-이지영-김상수로 이어지는 주전 라인업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톱니바퀴처럼 잘 돌아갔다. 물론 몇몇 선수가 부상일 때가 있었다. 그때 김헌곤 우동균 김태완 이흥련 등이 잘 메웠다. 백업 포수 이흥련의 발견도 수확이다.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건 이승엽의 부활이다. 지난해 한국에서 생애 최악의 성적을 냈던 이승엽은 올 시즌 타격자세를 바꾸면서 완벽하게 부활했다. 류 감독은 이승엽의 타순을 중심이 아닌 6번에 배치에 부담을 줄여줬다. 부담은 줄어들었지만, 그 중요성은 여전했다. 류 감독이 평소 강조하던 폭탄타순에서 이승엽이 맹타를 휘두르면서 삼성 타선의 전체적인 힘이 배가됐다. 그렇게 중심타선이 내실과 화려함을 동시에 갖췄다.

삼성은 한국시리즈서도 방망이 힘이 중요하다. 특성상 방망이의 기복이 심할 수 있다. 정규시즌 이후 한국시리즈까지 실전경기를 치를 수 없다는 것도 변수다. 하지만, 삼성타선은 올 시즌 집단슬럼프가 거의 없었다. 또 삼성 타자들은 큰 경기를 많이 치러봤다. 삼성의 사상 첫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 4연패도 막강타선의 활약에 달렸다.

[삼성 선수들. 사진 = 대구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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