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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유 유진 측이 임신 관련 공식 입장을 전했다.
유진 소속사는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진의 임신은 사실이다. 기쁜 소식을 좀더 빨리 알려 드리고 싶었지만 임신은 조심스럽고 임신 초기에는 위험한 부담이 있어 안정기에 접어든 지금에서야 알려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유진은 현재 임신 13주 차이며 결혼 3년만의 아이라 기쁨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건강한 아이를 순산하기 위해 유진씨는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진 기태영 부부에게 다가온 이 좋은 소식을 함께 축복해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기태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011년 결혼했다.
[배우 기태영(왼쪽), 유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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