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나바로가 결정적 솔로포를 쳤다.
삼성 야마이코 나바로는 1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서 1번 2루수로 선발출전했다. 3-3 동점서 8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나바로는 LG 구원투수 유원상에게 볼카운트 2B1S서 비거리 125m 좌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31호.
삼성은 8회말 현재 LG에 4-3으로 앞섰다.
[나바로. 사진 = 대구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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