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남주가 작품 활동 계획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남주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남주는 여전히 좋은 피부에 대해 칭찬하자 "화장품 떡칠하면 된다. 35세 이후에 분칠은 안된다고 한다. 번들거리는게 콘셉트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남주는 최근 작품 활동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이제 나도 연기를 20년 하다 보니 사람이 가진 한계가 있다"며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 나한테 맞는 역할을 기다리고 있는 거다"고 말했다.
[배우 김남주.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