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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성대현이 그룹 R.ef 멤버들 근황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김현욱, 형진영, 김지현, 성대현이 출연해 인생의 쓴 맛을 제대로 느껴본 자들 마이너스 30억 특집을 꾸몄다.
이날 성대현은 다른 게스트들보다 자신이 다소 여유 있다고 밝혔다. 자신이 좀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
이에 MC들은 R.ef 멤버들 근황을 물었다. MC들은 "이성욱은 아직 냉면집을 하고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성대현은 "불매 운동 때문에 접었다"고 답했다. 이성욱은 지난 2월 전 부인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고 지난 6월 벌금형이 확정됐다.
이어 성대현은 "(박)철우 형은 아직 LP바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스' 성대현.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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