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이 극적으로 세계선수권대회 티켓을 땄다.
한국은 18일(한국시각)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14 FIBA 18세 이하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3-4위전서 대만에 57-54로 승리했다. 한국은 3위를 차지하면서 대회를 마감했다. 2015년 러시아에서 열리는 FIBA 19세 이하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국은 박지수가 20점 21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한편, 중국이 일본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내년 세계대회에는 중국, 일본, 한국이 출전한다.
[박지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