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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박주영이 알 샤밥(사우디아라비아)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은 18일 오전(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알 힐랄과의 2014-15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후반전 인저리타임 결승골을 터뜨렸다. 알 샤밥은 박주영의 데뷔골에 힘입어 알 힐랄에 극적인 1-0 승리를 거뒀다.
박주영은 알 힐랄전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됐다. 양팀이 득점없이 경기를 마치는 듯 했지만 박주영은 후반전 인저리타임 하자지의 패스를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알 샤밥은 박주영의 활약에 힘입어 알 힐랄을 꺾고 6승1무(승점 19점)의 성적으로 리그 2위로 올라섰다. 박주영은 셀타 비고(스페인)에서 임대활약을 펼친 2013년 3월 이후 1년 7개월 만에 공식전에서 골을 터뜨렸다.
[박주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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