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백규정(CJ오쇼핑)과 배희경(호반건설)이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백규정은 18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 6364야드)에서 열린 2014-2015 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서 보기 2개를 범했으나 버디 6개를 보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백규정은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배희경과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박인비(KB금융그룹)는 4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전인지(하이트진로) 역시 3타를 줄이면서 박인비와 함께 공동 3위를 형성했다. 허윤경(SBI저축은행), 이일희(볼빅) 역시 공동 3위.
이 대회서 우승한 선수는 내년 LPGA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
[백규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