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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김정민 아내 루미코 과거 아이돌 시절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김정민-루미코 부부 가족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정민 부자는 루미코가 과거 일본에서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했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정민은 20살 루미코가 무대에서 펼쳤던 무대를 따라했다.
김정민의 과한 묘사에 루미코는 기분 나빠 했다. 루미코는 "30분 넘게 했다. 얼마나 기분이 나쁜지.. 복수 할 거다"고 말했다.
이어 루미코는 김정민이 노래 부를 때 짓는 특유의 표정과 목소리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마베' 김정민, 루미코.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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