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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유리가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인다.
배우 이유리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참석해 반전매력을 과시했다.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속 국민악녀 연민정이 아닌, 사랑스러운 여배우로서의 이유리의 모습을 보였다.
19일 '힐링캠프' 제작진은 최근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에서 진행된 이유리 편 녹화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힐링캠프' 3MC와 함께 나란히 앉아있다. 이유리는 한 손에는 전어를, 다른 한 손에는 대하를 든 채 함박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MC 이경규의 입에 직접 음식을 먹여주고 있다.
실제로 이날 녹화현장에서 이유리와 '힐링캠프' MC들은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게스트 이유리와 '힐링캠프' 3MC는 제철을 맞아 싱싱한 전어와 대하를 쉴새 없이 폭풍흡입하며 "정말 맛있다"를 연호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이유리는 국민악녀 연민정이 되기 전 국민 며느리였던 시절, 지독한 악녀연기 노하우, 남편을 향한 애틋한 사랑 등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고. 사랑스러운 악녀 이유리의 팔색조 매력은 20일 밤 11시 10분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이유리.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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