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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줄리안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 시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진을 찍고 있는 줄리안을 비롯해 장위안, 타쿠야, 알베르토, 로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각 출연자들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특히, 장위안은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독특한 팬서비스를 했으명 알베르토는 멋진 행커치프와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리가 바뀐 것 같다", "점점 멋있어지네", "타쿠야 점점 적응해나가는 듯", "로빈도 카메라 봐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하나의 주제에 대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전하는 토크쇼로, 최근 6주 연속 시청률 4%대를 유지하며 대세예능을 입증하고 있다.
[장위안 로빈 알베르토 타쿠야 줄리안(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 = 줄리안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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