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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시크릿 멤버 송지은이 솔로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787회에는 시크릿 송지은이 '예쁜 나이 25살'로 솔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 날 송지은은 곰인형과 풍선이 꽉 들어찬 무대에서 반짝이는 핑크색 옷을 입고 등장해 사랑스러운 모습을 한층 부각시켰다.
'예쁜 나이 25살'은 송지은이 솔로로는 처음으로 댄스에 도전하는 곡이다. 가요계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경쾌한 멜로디와 당당하고 도발적인 가사를 통해 스물다섯 송지은을 표현해낸 곡이다.
또 이번 앨범에는 송지은의 첫 번째 자작곡인 '별'도 수록됐다. 이밖에 화려한 컴백의 포문을 여는 인트로 '제이너스(JANUS)', 애절한 목소리와 음색이 인상적인 선공개곡 '쳐다보지마', 통통 튀는 댄스곡 '라붐(La Boum)' 등이 수록됐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일리, 틴탑, 빅스, 송지은, 레이나, 보이프렌드, 정동하, 주니엘, 레드벨벳, 로이킴, 비투비, 버나드박, 매드타운, 가비엔제이, 알맹, 에이코어, 유니크, TOXIC, 조형우 등이 출연한다.
[송지은.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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