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홍은희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홍은희는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했으며, 남편 유준상은 '진짜 사나이' 신병 특집 방송을 앞둔 상황.
이에 홍은희는 "여군 시청률이 한 20% 나왔다. 그건 못 넘길 것 같다"며 "(신병특집은) 조심스럽게 17% 내다본다"고 말했다.
이후 홍은희는 부사관으로서 남편 유준상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홍은희는 "유준상 이병. 군생활 힘들겠지만 살다보면 더한 일도 있으니 잘 참고 견디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준상과 시청률 신경전을 벌인 홍은희.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