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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그룹 엑소(EXO)의 멤버 타오가 멤버 이탈이 없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타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아몬드 열 개. 우리 나머지 열 명, 이 팔찌처럼 한 명도 빠지지 않고 계속 같이 있었으면 좋겠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은색 팔찌 하나가 케이스에 담겨있다. 팔찌에는 10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다.
앞서 지난 10일 엑소의 중국인 멤버 루한은 크리스에 이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팀 이탈을 했다.
이에 팬들은 다른 중국인 멤버들의 팀 이탈을 염려했지만 타오는 해당 글을 통해 걱정을 불식시키며 더이상의 멤버 이탈이 없기를 바랐다.
[엑소 멤버 타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타오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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