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선주가 시즌 5승을 거뒀다.
안선주는 19일 일본 지바 도큐 세븐헌드레드 골프장 웨스트 코스(파72, 6635야드)에서 열린 2014 JLPGA 투어 후지쓰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 최종 3라운드서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기구치 에리카(일본), 유코미레 사쿠라(일본)와 함께 연장전에 돌입했다.
안선주는 연장전서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우승했다. 지난주 스탠리 레이디스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JLPGA 투어 우승.
안선주는 시즌 상금 1억3609만4250엔으로 선두를 질주했다.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JLPGA 투어서 14승을 합작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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