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주말드라마 '마마'가 높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19일 방송된 '마마' 24회는 시청률 17.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8일 방송된 23회가 기록한 17.4%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20.3%는 넘어서지 못했다.
마지막회에서는 한승희(송윤아)가 세상을 떠난 뒤 구지섭(홍종현)의 곁에 남아 20살로 성장한 한그루(윤찬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마마'의 후속으로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가진 채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을 향해 설욕전을 펼치는 내용을 담은 배우 한지혜, 고두심, 오현경, 하연수 주연의 MBC 새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오는 2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MBC 주말드라마 '마마'.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