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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유리가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인다.
이유리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 국민악녀가 연민정이 아닌 사랑스러운 여배우의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진행된 '힐링캠프' 이유리편 녹화장 비하인드컷으로, 이유리는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힐링캠프' 3MC와 함께 나란히 앉아있다.
이유리는 한 손에는 전어를, 다른 한 손에는 대하를 든 채 함박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MC 이경규의 입에 직접 음식을 먹여주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실제로 이날 녹화현장에서 이유리와 '힐링캠프' MC들은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게스트 이유리와 '힐링캠프' 3MC는 제철을 맞아 싱싱한 전어와 대하를 쉴새 없이 폭풍흡입하며 "정말 맛있다"를 연호했다고.
이유리가 출연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배우 이유리.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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