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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유리가 '힐링캠프' 녹화 중 눈물을 쏟아냈다.
이유리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남편이 선물한 꽃다발과 편지를 받고 폭풍눈물을 흘렸다.
이날 녹화에서 이유리는 남편과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남편이 아닌 시어머니와 먼저 만난 스토리와 남편과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다 결혼에 골인한 사연을 털어 놓는가 하면,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보답하듯 이유리의 남편은 '힐링캠프' 녹화 현장에 있는 이유리에게 커다란 꽃다발과 함께 진심이 담긴 편지를 전했다.
남편의 편지를 받은 이유리는 폭풍눈물을 쏟아내며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과연 이유리를 울린 이유리 남편의 로맨틱한 편지 내용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유리가 출연한 '힐링캠프'는 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배우 이유리.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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