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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한국과 중국에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20일 패션지 쎄씨 측은 "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의 수영이 쎄씨 11월호의 한국, 중국 동시 커버 걸로 나선다"고 밝혔다.
수영은 쎄씨와 여성복 브랜드 오즈세컨이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패션 프로젝트 제 2탄의 뮤즈로 선발돼 한국과 중국의 커버를 동시에 장식하게 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수영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갑작스런 드라마 스케줄로 인해 한 차례 촬영이 불발되자 직접 스케줄을 정리했을 정도로 의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또 관계자는 "주연 배우로서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금세 화보 컨셉트에 몰입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수영의 열정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 사진 = 쎄씨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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