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독특한 스타일링 공개 "뿌뿌 말 안 듣게 생겼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겸 배우 수지가 독특한 포즈와 표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수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뿌뿌 말 안 듣게 생겼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수지는 후드 티셔츠에 비니를 쓰고 다리를 구브린 채 포즈를 취했다. 지나치게 하얀 얼굴과 빨간 입술이 독특하고 우스꽝스럽기도 하다.

한편,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에 캐스팅 됐다. 남자만이 판소리를 할 수 있었던 시대적 금기를 깨고 조선 최초의 여류 명창으로 성장하는 당차고 강한 내면을 지닌 진채선을 맡았다.

[걸그룹 미쓰에이 겸 배우 수지.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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