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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거물들의 만남이 이뤄진다. 가수 서태지가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한다.
서태지는 20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
서태지는 당초 지난 15일 '뉴스룸'에 출연해 5년만의 컴백에 관한 소회를 밝힐 예정이었지만 18일 진행된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에 집중하기 위해 출연을 연기한 바 있다.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서태지는 아내인 배우 이은성과의 러브스토리 등 자신의 일상을 일부 공개했지만, 손석희 앵커와의 만남에서는 또 다른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서태지는 '뉴스룸' 생방송 출연에 앞서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정규 9집 '콰이어트 나이트'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서태지(왼쪽)와 손석희 앵커. 사진 = 서태지 컴퍼니,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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